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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서구맛집

[대전맛집/서구둔산동]올댓바베큐-9800원에 즐기는 뷔페 샐러드바




[대전맛집/서구둔산동]올댓바베큐-9800원에 즐기는 뷔페 샐러드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올댓바베큐' 입니다.

천안 신부동점의 흥행 돌풍을 이어 지난 8월 대전에 상륙한 '올댓바베큐'는 맛있는 바베큐와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로 한창 인기 몰이중입니다.

'올댓바베큐'는 대전의 가장 큰 번화가인 둔산동의 피자헛, 빕스건물 3층에 위치하여 있으며,
정부종합청사와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과도 매우 가까이 위치해 있기에 접근성이라던가 교통의
편리성 등 주변 여건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럼 본격적인 소개로 넘어가겠습니다.



대전맛집 올댓바베큐 소개!


▶ 도착한 시간 오후 1시.
    수많은 사람들로 대기열을 이루는 올댓바베큐의 모습은 '얼마나 괜찮길래 이리도 사람들을
    불러모을까' 하는 호기심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가까이 보이는 데스크는 안내 데스크로써 손님대기예약을 관리하였고,
    멀리 보이는 데스크는 카운터로써 계산을 관리합니다.




▶ 안내 데스크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예약대기장소 입니다.
    어느정도 손님들이 입장한 후에 찍은 모습인데, 처음엔 정말 많았습니다.
    때마침 빠져나가는 손님들이 많았기에 10여분정도 대기한후에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 올댓바베큐내 인테리어 모습.


직원의 안내로 자리에 앉게되면 다음과 같은 메뉴판을 건내줍니다.




▶ 메뉴판입니다.
    샐러드바만 이용시 평일점심 9,800원(부가세 별도), 평일저녁 13,800원,
    주말저녁 15,800원이라는 괜찮은 가격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샐러드바 외 다른 메인 음식들의 경우 가격이 그리 부담되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




▶ 오픈기념 이벤트로써 메인메뉴 요일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었습니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메인을 맛볼수 있다는 점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샐러드바만 이용하기로 주문한후 본격적인 뷔페 시식에 들어갑니다.



▶ 뷔페내 샐러드바의 모습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로 인해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리며 음식을 퍼옵니다.




▶ 자장면의 모습.
    조리사분께서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만들어줍니다
    자장면 맛이 괜찮다는 소문을 들어서 하나 가져가봅니다.

평일 런치타임의 경우 바베큐의 종류는 닭날개와 소세지 두종류이며,
일단 첫번째 순회의 경우 바베큐가 동이나 하나도 남아있질 않았습니다.
다음 순회를 기약하며 자리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 샐러드바의 음식을 퍼온 모습입니다.
    까르보나라, 볶음야채, 떡볶이, 오리엔탈라이스, 캘리포니아롤, 마늘간장치킨,
    느타리버섯 등 다양하게 퍼왔습니다.





▶ 자장면의 모습.
    겉보기엔 윤기도 좔좔흐르는 것이 군침돌게 만들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왠걸!? 싱겁더군요 ㅠ
    바쁜 시간이다보니 간이 안맞는걸까요?
    한두입 먹곤 남겼습니다.


1차 순회때 퍼온 음식들을 모두 해치운뒤, 2차 순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꼬치에 꽂혀 맛있게 익어가는 소세지와 닭날개입니다.
    반드시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익을때까지 기다렸습니다.




▶ 2차 순회 후의 모습! 
    한상 푸짐~하게 퍼와봤습니다.




▶ '올댓바베큐' 뷔페 샐러드바의 메인이라 할 수 있죠!
    소세지와 닭날개가 윤기 좔좔 흘려가며 '나좀 잡아듭쇼'를 외치고 있습니다.




▶ 닭날개의 모습.
    적절히 양념소스를 발라 익혀 맛이 좋습니다.




▶ 소세지입니다.
    그냥 평범한 소세지를 엄지손가락 두배길이로 잘라놓은 정도?!
    맛은 평범했습니다.
    소스를 뿌려먹으니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 토스트도 가져왔습니다.



▶ 이날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은 두가지 면요리!
    상하이볶음면(위), 까르보나라(아래) 입니다.
    뷔페 샐러드바에서 제공하는 면요리 치곤 수준급입니다.
    맛있어서 접시에 따로담아 퍼왔습니다.


이렇게 두어번 순회하고 나니 너무 배가 불러 더이상 먹질 못하겠더군요.
시간역시 많이 지난지라 샐러드바에 돌아다니는 손님들도 거의 없었기에 올댓바베큐에 준비된
음식들을 찍기위해 출동! (이미지가 많습니다! 스왑주의!)




▶ 샌드위치의 모습입니다.
    점심시간동안 한창 손님이 몰린뒤 남은 음식들이기에 채워진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 두가지 종류의 캘리포니아롤.




▶ 떡볶이.




▶ 상하이 볶음면.




▶ 오리엔탈 라이스.




▶ 마늘간장치킨.
    요놈 괜찮은 맛을 보여주더군요! ^^




▶ 옥수수, 피클.




▶ 느타리 버섯과 양파.




▶ 까르보나라.




▶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 볶음 야채.




▶ 흰쌀밥, 잡곡밥, 무밥.
    3가지 종류의 밥이 준비되어져 있습니다.
 



▶ 무밥의 모습.




▶ 육개장, 된장찌개.




▶ 비빔밥에 넣어먹을 고명.




▶ 단호박 마카로니 샐러드.




▶ 일본 가정식 샐러드.




▶ 토마토 카프나드 샐러드.




▶ 엔젤헤어 샐러드.




▶ 시저 샐러드.




▶ 연두부 샐러드.




▶ 단호박 크림스프, 감자스프.




▶ 후르츠 요거트.
    바로옆엔 플레인 요거트도 있었습니다.




▶ 준비된 4가지 종류의 음료.
    복분자초, 석류초, 청포도초, 아이스녹차.




▶ 디저트.
    케이크 두종류, 과일 2종류, 젤리.



마치며...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로 갖춰진 샐러드바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전내에는 다양한 뷔페가 여럿 운영중입니다.
가장 최근에 생겨난 '올댓바베큐'의 경우, 다른 뷔페들과 경쟁하기에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바쁜 시간대 손님들이 몰리는 뷔페의 특성상 음식하나하나의 간조절이라던가 빠른 순환 리필에 보다 신경을 써준다면 더욱 만족스런 뷔페로 자리 잡을것 같습니다.
주차는 본건물 지하주차장 또는 건물후면에 위치한 서통주차빌딩(2시간 무료)을 이용하면 됩니다.

부족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